Les Miserables

200전 프랑스의 상황이 지구 반대편 21세기 어느 동양의 작은 나라의 살고 있는 나에게

왜 그리 비슷하다고 느껴졌을까

사람들의 노래가 외침이 들리는가

나는 판틴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

가브로슈 어린 애가 똑똑하고 용감하고

내가 부끄러워졌다

앙졸라!!!!!!!!!!!!!!! 너란 남자..... 잘생기기까지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옭 그러나 ㅠㅠ

앙졸라의 죽음이 졸라 헛되지 않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거지네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뮤지컬은 25주년이랑 10주년 버전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뮤지컬에 이런 장면이 있었나????????

자베르 너란 사람.... 어쩌면 제일 불쌍한 사람

자막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인과 사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명군이라 당당히 말하는 우리의 앙졸라

에포닌 노래 느므 잘해!!!!
얼굴은 통통한데 허리가 너무 얇아서 깜놀

영화에선 좀 쌩뚱맞게 급 러브라인이지만
그래도 둘의 사랑이 있어서 햄볶했닿ㅎㅎ
원작은 너무 대용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젵 심하게 이뻐뻐뻐

 

코맹맹 소리의 자베르라 좀 실망이었지만.

레미로 텀블을 치니까 앙졸라만 겁나 많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으아니 우리의 팬텀과 라울 양반 아니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텀은 앙졸라로, 라울은 술주정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울 ㅠㅠㅠㅠㅠㅠ 왜 ㅠㅠㅠㅠㅋㅋㅋㅋ

Les Miserables 10th Anniversary Concert

십주년 때 에포닌이 25주년에선 판틴으로!!! 십오년 전이라 그런지 완전 애긔애긔애긔

진짜 열받아 미칠 뻔 했던
으아니 무슨 간통을 한 것도 아니고 바람을 핀 것도 아닌데!!!!!!!!!

애가 있으면 안되는거임???? 진짜 다들 왜그러는 거냐고

WHO AM I ?

뜬금 없이 예전에 교수님이 무슨 번호 불러주는데 0를 무심코 5로 받아적어서 웃었던 기억이

이름이 아닌 번호로, 죄수로
우리도 누군가를 그렇게 부르진 않나
다른 조건들로

마리우스는 주근깨 작렬인데 눈빛 하나는 참 ㅎㅎㅎㅎㅎ

진짜 이 언니는 어쩜 이런 연기를 ㅋㅋㅋㅋㅋㅋ 마치 연기가 아닌 것처럼 보일 정도 ㅋㅋ

얄미워 ㅠㅠㅠㅠㅠ

잘가요 장발장 ㅠ 굿뻬이

마지막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LOOK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