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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영화 SM THE STA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껄


영화관에서 안칠현씨를 볼 날이 올 줄이야


평화의 시대 이후로 영화출연 주연급 출연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라 읽고 에쎔뽕다큐라 읽는다 

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미친


ARTIST


KANGTA 강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첫번째로 올라가더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와 막 마음이 진짜 이상했음



왜 마지막부터 쓰게되는지 모르겠다만

영화 끝날 쯔음에


빛이 흘러나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슴타운 버전으로


강타 (전 H.O.T. 멤버)

이렇게 자막 뜨는데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영화관에서 이거에 현타 오고 탄식한 사람 나뿐일까



사실 안칠현씨 보러 간 거슨 아니었으나

진짜 오라버니 좀 많이 나왔으면 나왔으면 계속ㅋㅋㅋㅋㅋㅋㅋ


레드벨벳 4명이 안치랭님 앞에서 인사하고 막 소개하는데

밐ㅋㅋㅋ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니 진짜 왜 아버지친구처럼 구는건데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 그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SM이란 회사가 

H.O.T.를 키운건지


H.O.T.가 

SM를 대형기획사 반열에 오른건지


둘 다 맞는 말이겠지



한 가수 좋아하면 그 회사 소속가수 다 좋아해주는(?)

그런 시스템



안강타씨 말처럼 위기도 오해도 있었죠

그렇죠




한 때는 군무하면 H.O.T.였다

칼군무하면 H.O.T.

퍼포먼스하면 H.O.T.


보여지는 음악으로의 시대


기법이란 기법은 다 시도해보기 시작했고



마지막 빛 나올 때 우린 에쎔타운!!!! 이거 안 나와서 진짜 좋았다

이거 나왔으면 레알 빡이란 것이 치고 올라왔을 것이야



ㅇㅇ 우린 에!쵸띠! 이건 건드리지마 제발



생각해보니 우리 안강타씨만 무대 위 모습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만???




연습실에서 녹음하는 모습만 보이고

죄다 인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24님





오라버니 저 이거 시사회 할때

당당히 강타 빠수니칸에 클릭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당첨은 안됬지만유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아 원래 8월에 안쎄호 어머님 가게 성지순례 좀 해보려했는데


몸은 아프고

태풍은 몰려오고


피곤해서 재원오라버니 드림팀도 못 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이 영화에서 올만에 유영진도 보고

블랙비트 심재원과 황상훈(?)도 보고

이수만도 보고


진짜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앀ㅋㅋㅋㅋ


가수가 아닌 안무가와 디렉터로 활동하는 검정박자분들을 보니 느낌 진짜 묘했


유영진 옷 입은거 진짜 멋부리는 아저씨스러워서 더 웃겻음


90년대와 2010년대는 레알 공유되는 유행코드가 있는 듯


비슷해



다음 슴콘은 갈께요 안강타님


저 요새 사실 오라버니 회사 후배 덕질해요....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안칠현 보고싶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