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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Dec 14. 2015

H.O.T.와 CLUB H.O.T.


이후 JTL과 프롬제이티엘

케이아이티

에이치아이티 

영어귀찮


다 흰색이었다. 혹은 하얀색




은색이고 회색이고 풍선 불거나 라이트 키면 허여멀건한게 딱 흰색처럼 보인다


예전에 누구였지 

그래 비스트


때는 완전 일상에 바빠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음ㅋㅋㅋㅋ 한참 뒤에 앎


그리고 최근에 이그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 눈으로 실제로 봐서 더 오만 생각이 들었었음


심지어 여기 멤버가 '은빛물결'이라고 딱 말하니 뭐라 할말도 없고


풍선은 확실히 회색? 임 불면 밝아지지만


광봉이는 근데 완전 우유빛 흙흙


20주년을 앞두고 한동안 가지 않던 ㅉㅋ를 다시 들락거리는데


역시나.....


세기말 모든것을 갈아엎으려던 패기의 수니들은 

어쩌다 줌내질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가...


는 ㄹ1톤도 가끔 마찬가지고....


무슨 산악회 까페같은 말투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모여서 정신승리 하는 것보다 짹짹이며 페북이며 각종 덧글 열심히 달고 등등의

행동하는 빠수니가 되어도 잊혀지는 물결의 속도를 늦출까 말까인데


쿠우....


우리끼리 우리 어빠들이 체고조넘에 레전드거든여어어어어 해도 소용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2015년인 것을...




공식색 하얀색을 되찾는(?) 혹은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시나리오


1. H.O.T. 완전체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콘서트 > 흰색물결로 꽉 채움. 근데 요즘 같아선 꽉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


2. 누구라도 제발 음악으로 컴백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흰색은 우리꺼에여!!! 라며 리더오빠가 하시던 멘트를 방송에서 한다.... 는 이거 이젠 내가 존심 상해서 못 보겠다



는 뭘 생각해 봐도


오라버니들의 가수로서의 컴백 + 수니들의 인간수 이것만이 진리인 듯 하다

는 이것 뿐인듯....


그러나 두개 다 

..........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슷한 색을 쓰는 건 이제 뭐라고 하는 것도 웃긴 것 같다


다만 공식색이란 개념을 만든것이 H.O.T.와 그 팬들이라는 것

다섯이 아닌 개개인으로 활동했을 때도 흰색을 썼었다는 것


이거라도 좀 요즘 수니들이 알았으면 한다

특히 현재 10들은 진짜 모를듯;;;




기억하지 못하는 전설은 너무 슬프잖아

계속 구전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라버니들 남은 올해도 강녕하시길...


내년에 영국 가는데 제가 진짜 콘섵 한다 하면 뱅기타고 올 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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