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 & Demons, The Da Vinci Code

고딩 때 공부 안 하고 이거 책 본다고 혼났던 기억이 ㅋ

다빈치 코드랑 천사와 악마 외에 작품들은 그다지 ㅋ

영화를 엄청 기대했었는데 으아니 이게 뭐야
하며 실망했던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는 그나마 좀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 둘 다 책이 지존

 “I am a beacon in the darkness. I am the light.”

올리베티 경감이었나

이름도 가물가물

나의 예상을 뒤엎고 영화에서 너무 멋있게 나와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좋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보고 헐 했었는데

어떻게 이걸 만들어냈을까

절대 이런 짓을 하면 안됩니다

맥그리거가 이 역할 맡는다고 했을 때 그 떨림이란

천지창조를 실현할 수 있다니

이런 소재로 이런 스토리를!!!!!!!

실제 실현 가능성을 떠나서 이런 생각 자체가 창의력 대장이라고 느꼈던

You believe in God? Your God doesn’t forgive murderers…he burns them.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내내 심장이 쩌릿쩌릿












이 머리는 정말 에러였어

의외로 둘 다 움짤이 별로 없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