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이걸 이제 처음 듣다니
2009년부터 2010년은 정말 너무 바빴었다
그냥 안승이 군대에 있구나 언제 나오려나
이런 생각만 했었지
가끔 군인으로서 방송이나 뭘 하고 있구나 이렇게 소식만 뜨문뜨문 보았었다
이거 듣다가 눈물 찔찔 흘리는 내가 웃기기도 하고 ㅋ
군대에서 우울증을 치료했다고 극복했다고 했던 말에 마음이 정말 아팠었는데
이걸 보니 또르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에서 라디오를 들어본게 옛날옛적 문씨가 했던 뭐였지 이름도 기억안나 ㅋㅋㅋㅋㅋ
그것도 듣다가 도저히 내스탈 아니어서 바바이쳤었는데
도저히 라디오는 못 듣겠음
연예인 자체에 나는 기본적으로 불신을 안고 있는 사람인데
이 눈물과 울먹임은 레알 진심으로 느껴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뜬금없이 군복 핏에 으얽 뭐죠 끌ㄹㅣ는 이 생물학적 끌림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토니씨 토니안씨 안승호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옜날 내가 승호오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렀던 원숭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합니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세기에도 21세기에도 여전히 나의 아이돌?이라고 단어를 규정하기엔 부족하고
이상? 이라고 하기엔 좀 방향이 다르고 무튼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십셔
KOREAN PRIDE를 들으며 애국심을 키워낸 초딩이 지금 성인이 되어 살고 있음묘
너님의 영향력은 아직도 지대합니다
끄어 언제 나는 실물을 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잠실에서 본건 너무 작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혁 위주 영상 (0) | 2013.04.26 |
---|---|
H.O.T. 2nd NCD 촬영 - NTV 연예스테이션 (0) | 2013.04.25 |
from 19960907 (0) | 2013.04.24 |
추억팔이 (0) | 2013.04.22 |
High five Of Teenagers (0) | 2013.04.20 |